노랗게 물든 옥천 금강변 유채꽃 장관

2021.04.14 17:07:19

옥천군 동이면 금강 친수공원에 노랗게 물든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옥천 금강 변에 노랗게 물든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파와 겨울가뭄을 이긴 유채꽃이 8만3천㎡ 금강 친수공원에 노란 봄 향기가 바람 끝에 가득하다.

봄비를 머금고 활짝 핀 유채를 보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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