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왼쪽) 농협영동군지부장 등이 영동군을 방문해 2020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2천589만540 원을 박세복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지난 9일 영동군을 방문해 '2020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2천589만540 원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기금은 양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군이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의 사용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됐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기금으로 주민복지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사업 예산으로 편성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와 함께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