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단양농협
[충북일보] 북단양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종합시상에서 산지판매대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지판매부문은 판매사업 성장률, 공동계산률, 농산물 중앙회 출하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농협중앙회는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2012년부터 종합시상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안재학 조합장은 "산지와 소비자 판매를 동시에 확대하는 것은 관내 농산물을 농업인에게 제 값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