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 임직원들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각종 사업 추진 우수실적 3관왕을 수상하고 있다.
ⓒ괴산농협
[충북일보] 괴산 농업협동조합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각종 사업 추진 우수실적 3관왕을 차지했다.
괴산농협은 '2020년 신용사업 추진 우수사무소','2020년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2021년 상호금융대출 1천억 원 달성'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사업결산을 마무리하면서 조합원들에게 10억8천700만 원을 배당해 코로나19로 아품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보탬이 되었다.
김응식 조합장은 "지난해 농협 경영상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우수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