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 운영 시작

제천형 복지체계 구현 위해 서비스

2021.03.16 11:24:16

이상천 제천시장이 장병호 이사장 등 제천복지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화이팅하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복지재단이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병호 이사장(현 다하법인 대표이사)을 필두로 사무국장과 '경영지원팀', '복지협력팀' 2개 팀에 5명이 배치되며 시청 직원 2명이 파견돼 재단이 안정될 때까지 지원한다.

재단은 앞으로 사회복지분야 조사연구,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사업수탁 운영 등을 추진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연구 개발해 제천시의 중·장기적 복지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장병호 이사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천형 복지체계 구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