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중앙로타리클럽과 청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9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협력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청주중앙로타리클럽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정수기 100대를 기탁할 예정이다.
황용수 청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