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17분께 옥천군 장야리 한 아파트 4층 복도 전기계량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4일 오전 11시 17분께 옥천군 장야리의 한 아파트 101동 4층 복도 전기계량기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