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 검사.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4일 음성군에 따르면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군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치료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26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