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마련한 국립공원 주간행사 홍보 배너.
ⓒ국립공원공단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국립공원 주간행사를 갖는다.
사무소는 '국립공원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는 국립공원의 날 의미 되새겨보기, 탄소흡수 식물 키트 체험, 야생화 전시회 '소백산에 꽃이 피다' 등으로 구성했으며 천동 및 죽령 탐방지원센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위해 절, 성금, 마을지구, 자연환경지구 지역주민들에게 방역물품(마스크, 손세정제)도 전달한다.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립공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