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제완(사진) 청주예총 수석부회장이 7대 청주문화의집 관장으로 임명됐다.
유 관장은 지난 2006년부터 시인과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인 솟아오른 샘물이여, 수필집인 구름 속에 담긴 생각들, 에세이집인 꽃과 결실 등이 있다.
청주문인협회장과 충북문인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청주시 도서관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관장은 오는 11일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관장직을 수행한다.
유 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회원들의 일상을 문화의집을 통해 회복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