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영미 청주교육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 교육장은 최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윤병구 석교초 교장, 이학래 수곡중 교장, 김명철 봉명고 교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추천했다.
김영미 교육장은 "청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 내 취약지역 개선, 배움터지킴이 확대 배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