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음성지사, 농가 경영여건 개선사업 집중 추진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115억 원 확보

2021.03.03 15:17:10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올해 농지 지원을 통한 농가 경영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음성지사는 지난해 103억 원보다 12억 원 늘어난 115억 원의 농지은행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농지매매 및 임차임대사업 4억 원 △과원규모화사업 2억3천만 원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65억4천만 원 △농가 경영회생사업 29억5천만 원 △농지연금사업 12억8천만 원 △경영이양직불사업 1억 원 등이다.

석월애 음성지사장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를 없애는 한편 고령은퇴농가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지사(043-871-7320)에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