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서원도서관이 책과 사람이 모이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2021년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모집 동아리는'多 책','글여행', '책속으로 들어간 엄마들' 3개 반으로, 각 15명씩 모두 45명이다.
각 동아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독서토론과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多 책'은 최혜정 멘토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첫 모임 선정도서는 '인간의 대지'(생텍쥐페리 저)다.
'글여행'은 박명애 멘토님과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8회 진행되며, 첫 모임 선정도서는 '마음 챙김의 시'(류시화 엮음, 수오서재)다.
'책 속으로 들어간 엄마들'은 고현주 멘토님과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모두 9회로 진행된다. 첫 모임 선정도서는 '역사의 쓸모'(최태성 저, 다산초당)다.
참여 신청은 청주서원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043-201-4183).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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