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 세종 새샘교차로 넓어진다

4월까지 대평동~대전 쪽 1개 차로 신설

2021.03.02 14:50:13

[충북일보] 아침 출근 시간대에 교통 정체가 심한 세종시 소담동 새샘교차로에서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선 사업을 벌인다,

교차로 남서쪽 'ㄱ'자 모양 도로의 가장 바깥(세종 대평동~대전 방향)에 길이 370m의 차로를 1개 추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공사 기간 KDI(한국개발연구원) 앞 1001번(B1번) BRT정류장은 북쪽 150m 지점으로 옮겨진다. ☏044-300-5114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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