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민예총은 12회 올해의 예술상에 정연승(사진) 소설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연승 작가의 창작집 '부계사회를 찾아서'는 우리 지역을 배경 삼아 뿌리 뽑힌 하층민을 주인공으로 해 충북인의 삶과 정신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 작가는 충북민예총의 여러 위원회와 함께 '2020 전국 문학인 충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작집 '부계사회를 찾아서'는 현재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2쇄가 인쇄 중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