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개 시·군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산자부 공모 일환 국비 등 총 357억 원 투입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설비 설치

2021.03.01 12:56:11

[충북일보] 청주 등 충북 도내 10개 시·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착공에 들어간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진천, 괴산, 음성, 단양 등 10개 시·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인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게 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 설치기업,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 구성해 건축물 등 동일한 장소에 2종(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 주택 등이 혼재돼 있는 특정 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는 총 357억 원(국비 175, 지방비 126, 민간 56)을 투입해 10개 시·군 사업대상지 2천946개소에 태양광(12,544㎾), 태양열(2,780㎡), 지열(4,908㎾), 연료전지(25㎾)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설치보급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총공사비의 약 15~20%의 설치자금만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을 제공해 태양광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태양열을 통한 온수공급, 지열과 연료전지를 통한 냉난방 공급 등 에너지복지가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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