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코로나19 백신이 접종이 시작된 26일 진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진천204~209번)이 잇따라 발생했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가 검체검사 결과 26일 오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진천군 202번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동거가족으로 배우자가 있다.
또 진천군 205번과 206번이 26일 밤 10시께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밤 11시40분께 207번, 208번, 209번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중 남자 1명과 여성 2명은 202번 확진자의 직장인 보험회사와 관련됐고, 남녀 각 1명씩은 마트와 관련한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병상 확보후 이송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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