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무심천 자전거대여소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그동안 이용자가 감소한 데다 동절기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대여소를 휴관 조치했다.
자전거대여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월 2회 이상 소독과 소독제품 비치, 자전거 대여 전 이용자 손 소독 실시, 대여 자전거 소독 후 대여소 보관 등의 운영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현재 자전거대여소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MTB 17대, 생활형자전거 20대, 어린이자전거 6대 등을 보유 중이다.
자전거 대여는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