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이 개최한 LINC+사업의 성과 관리 및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조직 역량강화 워크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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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LINC+사업의 성과 관리 및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조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통대 산학협력 관련 14개 조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5차년도 LINC+사업 운영에 따른 타 부서와의 협업 활성화 및 교내 조직 구성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2020년 LINC+사업추진 결과 및 우수성과 공유 △2021년 산학협력 관련 조직 대상 직무역량 환경 변화와 추진방향 발표 △2021년 직무역량 세부 교육 소개 및 주제에 따른 분임 토의 등이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내 관련 조직 구성원들이 직무 역량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형성된 조직 간 협업 문화를 통해 이번 5차년도 LINC+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