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흐름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 활성화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8일 '2021년 관광사무 민간위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위탁사업 내용은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충북 대표관광상품 운영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사업 운영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 11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15억400만 원이다.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2개 분야를 기획 및 실행능력, 예산집행 계획, 상시 전문인력 투입 적정성, 3년간 업무수행 실적 등에 대한 제안서를 평가한다.
평가결과 선정된 수탁기관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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