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기술자격(GTQ)시험'에 도전해 자격증을 취득한 음성 원남초 5-6학년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원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명이 '그래픽기술자격(GTQ)시험'에 도전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한 GTQ시험 2급에 2명, 3급에 8명이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컴퓨터 자격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원남초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과후 컴퓨터 자격증반, SW코딩, 드론교육 등 다양한 정보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란 강사는 학생들이 도전과 목표 성취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