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충북여성인턴제'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여성인턴제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에게 맞춤식 직업교육 및 인턴기회를 제공해 재취업으로 연계될 수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여성취업매니저 △복지코디네이터 △평생학습매니저 △마을활동가 △작은도서관 매니저 등 5개 분야로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다.
신청자격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여성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에 있고, 공무원 채용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직무소양교육(35시간)을 거쳐,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각 분야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희망자는 각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043-258-0624)으로 문의하거나 충북도 누리집(
https://www.chungbuk.go.kr) 또는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www.womanhou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