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8대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장에 김창복씨가 선임됐다.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는 지난 20일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어 전(前) 장연면협의회 김창복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신임 김 회장은 "환경 보호를 위한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청정 괴산을 지키고,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는 참여·봉사·대안의 운동 기조를 바탕으로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통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읍·면 새마을지도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마을 대청소, 소하천 정화활동, 경로잔치, 사랑의 쌀 나누기,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