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의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음성 소망병원 환자와 종사자 등 225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한 결과 6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
동거 가족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57명(환자 137명, 종사자 20명)으로 늘었다.
음성군의 누적 확진자는 230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