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4일 충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38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100대 A(충북 729번)씨가 숨졌다.
청주 참사랑요양원 입소자인 A씨는 지난해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충북에서는 청주 3명, 음성 5명 등 신규 확진자 8명이 나왔다.
청주에서는 BTJ열방센터 방문자와 접촉한 10대와 해외입국자 2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 소망병원에서는 2명이 확진돼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53명(환자 135명, 종사자 18명)이 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천450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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