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화정(사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센터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평가 등을 실제 수행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제4기(2019~2022년)지역사회 보장계획 및 연차별계획에 대한 계획의 실행과 평가, 환류과정을 제시하고 단계별 논의를 위한 TF구성, 모니터링단 구성운영 등 민관협력의 주도적 참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지자체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진단과 지역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구조사사업을 44회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앞장섰다.
이화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을 바탕으로 변화 여건 등을 반영한 충북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