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안면 폐축사 불…50분 만에 진화

소방서 추산 1천만 원 피해

2021.01.13 17:40:11

13일 소방대원들이 폐축사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충북일보] 13일 오후 1시41분께 괴산군 청안면의 한 폐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건물 180㎡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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