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위를 떨치던 강추위가 누그러지며 영상의 기온을 보인 12일 청주시의 한 셀프세차장이 세차를 하려는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한동안 충북을 강타했던 한파가 누그러진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영하 7도·청주 영하 3도 등 영하 8~영하 3도로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충주 8도·청주 9도 등 7~10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81~150㎍/㎥)'으로 예보됐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