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암지구대서 불… 2명 연기 흡입

2021.01.10 18:34:33

[충북일보] 지난 9일 오전 0시48분꼐 청주시 상당구 용암지구대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사진).

이 불로 야간 근무 중인 경찰관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건물 내부 13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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