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35분께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6일 오전 9시35분께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1대와 32명의 소방대원이 4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냉각탑이 전소됐고, 공장 주변 시설 일부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냉각탑을 녹이는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