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9천여마리 폐사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

2021.01.04 12:41:32

4일 새벽 음성군 금왕읍 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1만9천여마리가 폐사했다.

4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6분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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