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3순환로에서 갓길에 서 있는 승용차를 1.5t 화물차가 들이받아 승용차에 불이 나고 있다.
[충북일보] 23일 오전 11시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3순환로를 달리던 1.5t 화물차량이 갓길에 서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하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승용차는 자동차 정비센터 직원이 시운전 중 작동에 이상이 생겨 갓길에 정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