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옥산도서관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직지소설문학상 수상 도서'를 전시한다.
'직지소설문학상'은 세계 최고 금속활자 직지와 청주를 알리기 위해 올해로 8회째 공모를 진행했다.
옥산도서관은 현재 6권의 수상작을 소장·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상작을 비치할 예정이다.
옥산도서관 관계자는 "직지의 고장 청주 시민들이 직지소설문학 수상작을 보며 직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