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양계장서 화재

3만6천800마리 폐사

2020.12.18 09:35:08

18일 오전 4시27분께 진천군 이월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6천800마리가 폐사했다.

ⓒ진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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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 한 양계장에서 18일 오전 4시2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닭 3만6천8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장 25개동 중 3개동 1천188㎡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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