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괴곡성 솟대

2020.12.16 16:18:31

[충북일보] 괴곡성 솟대가 자연과 사람을 잇는다. 청풍호 풍경이 솟대와 잘 어우러진다. 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세계를 만든다. 기꺼이 육지 속 바다를 한 눈에 품는다. 희망의 기다림을 담아 속세로 보낸다. 바이러스 종식의 기원을 솎아 보낸다. 겨울 하루 낮밤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운명의 의미가 새삼스레 궁금해진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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