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충북건설협회장이 2일 진천군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송기섭 군수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건설협회 진천군협의회 김정홍 협의회장 외 관계자 4명은 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 윤상호 회장 등 관계자 3명도 군청을 찾아 250만 원 상당의 백미 1천kg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성금과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