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 예비 졸업생들이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100'자 형상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있다.
ⓒ옥산초
[충북일보] 옥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청주 옥산초등학교 예비 졸업생 85명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옥산초총동문회 권광택 회장과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이만세 회장은 졸업생들이 역량 있는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모교와 총동문회,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850만 원을 마련했다.
김수운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밝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