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앞쪽 아파트)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사이에 들어서고 있는 이 웅장한 구조물은 내년 7월께 준공될 예정인 정부세종청사 '제3복합편의시설(체육관)'이다.
공무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의 지상에는 25m 길이 10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국제규격 풋살장, 다목적체육공간, 행사마당 등이 만들어진다.
또 지하에는 총 444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최근 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