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아르코(arko) 공연연습센터 세종'이 23일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79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은 개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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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아르코(arko) 공연연습센터 세종'이 23일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79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www.arko.or.kr) 공모에서 선정된 세종시가 18억 원을 들여 옛 조치원 청소년수련시설을 리모델링(개조)해 만들었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세종' 위치도(조치원읍 죽림리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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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대연습실(1개·108㎡) △중연습실(1개·72㎡) △소연습실(2개· 각 45㎡)를 비롯해 대본연습실·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시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탁을 받아 세종시문화재단이 매주 일요일을 제외한 날 오전 10시~오후 10시에 운영한다. 사용료는 5천~4만 원이다. ☏044-850-0533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