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융합동아리팀이 충북권 대학 창의인재양성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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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이 3회 충북권 대학 창의인재양성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창의인재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통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북대를 비롯한 충북권 9개 대학 36개 팀이 참가했다.
평가는 창업아이디어, 현장실습수기, 캡스톤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충북보과대는 현장실습수기 1팀, 캡스톤디자인 2팀 등 3팀이 참가, 캡스톤디자인 이공계(융합동아리)분야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4개 학과 연합으로 구성된 융합동아리팀은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 자동차를 만들어 제출했다. 이 작품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가솔린, LPG와 달리 친환경적 요소를 반영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