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전기공학부 권오민(사진) 교수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권 교수는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에 6년 연속 선정, 세계 상위 1% 연구자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지난 2015~2017년, 2019년 수학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됐다. 2018년에는 크로스필드에서 발표논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과시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06년 충북대 전기공학부에 임용된 후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