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9일 음성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의 한 회사에 다니는 50대 직장인 A씨가 이날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 221번째 확진자인 회사동료와 접촉했다.
A씨는 청주시 흥덕구에 살고 있지만, 음성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음성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에서는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3명이며, 2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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