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내버스 내부 안내기 415대 교체

2020.11.19 16:08:20

[충북일보] 청주시가 시내버스 내부의 노후한 승객용안내기 415대를 4억6천800만 원을 들여 교체 완료했다.

교체한 안내기는 시안성이 좋은 LED로 제작해 야간에도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 다국어 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 시내버스 이용자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승객용안내기 교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