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단양군지부
[충북일보]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가 29일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와 관련된 다양한 사기수법 및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과 대응방안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한용구 단양군지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전자금융사기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안전한 금융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