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무료 3D프린팅 출력물 제작 지원

2020.10.29 10:38:2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충북지역의 기업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3D프린팅 출력물 제작'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도내 기업과 일반인(학생 포함)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기업의 경우 산업분류가 수송기계부품, 의료기기산업 분야에 한하고, 일반인 대상 지원은 창업, 특허, 대회참가 등 특정 목적을 지닌 대상에게 지원한다.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존 제조공정으로 제작하기 힘들거나 시간 소요가 많은 시제품의 경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 지원사업은 제품개발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이 전주기로 지원되기 때문에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영세·중소기업, 예비창업자, 일반인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은 상시접수로 신청일로부터 12월까지 선착순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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