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지정·운영

2020.10.28 15:46:22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가 화재 위험이 커지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소방청사·중요대상물 등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언론매체를 활용한 화재 예방 기획 홍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임병수 동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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