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적극적인 군정 홍보를 통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 및 부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직원 2명, 우수부서 2개소를 선발해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올해 하반기 평가부터 군정홍보 참여직원의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최우수 직원에게 공무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이어졌다.
최우수 직원에는 여성가족과 서지현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주민복지과 이재철 주무관이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행정지원과와 문백면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부서와 직원은 오는 11월 월례회의에서 시상이 주어지고 최우수 직원에게 주어지는 국외연수는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