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 문 열었다

27일 오후 세종시 반곡동 CJ소담프라자 301호에서 열린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전국 연극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가 27일 세종시 반곡동 CJ소담프라자에서 문을 열었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 생긴 세종사무소는 연극협회 본부(서울 대학로)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로 이뤄지는 각종 사업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연극협회가 세종시와 함께 주최하는 '38회 대한민국 연극제'는 11월 7일까지 예정으로 지난 5일부터 세종시에서 열리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