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로 '더 채움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국악놀이터 더 채움은 소리, 전통타악, 기악 등 각자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전문예술인들로 결합된 단체다.
이번 공연 출연진은 △타악 이상진, 이석종 △소리 황시내 △태평소 최윤지 △대금 김진석 △건반 하다정 △첼로 전예린 등이다.
이들은 '나무가 있는 언덕', '사람 사는 세상', '까치네이야기', '화양연가', '청송도' 등 삶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깊이 있는 국악 연주로 가을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