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남 공주는 1970년대 이후 '교육도시'로 유명해지면서 하숙문화가 발달됐다.
이에 공주시 문화도시센터는 지역의 하숙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의 하숙 이야기 에세이(수필)'란 주제로 전국 공모전을 연다.
작품은 11월 9~13일 접수한다. 공주가 아닌 다른 지역과 관련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우수작을 낸 13명을 선정, 모두 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041-840-2586
공주 / 최준호 기자